항도마을

작성일
2009-08-14
이름
미조면
조회 :
5588
  • 항도.jpg

항도마을 전경

항도마을 전경

감질나는 파도에 섬이 되기도 하는 일명 목섬(項島)마을, 가인포에서 미조면 소재지 방향으로 2.5㎞ 떨어진 이곳은 남해군을 나비형태의 섬이라 칭한다면 오른쪽 뒷날개 부분쯤 되는 마을이다. 1954년 송정2리로 되었다가 1979년에 항도로 개칭되었고 이름만으로는 마치섬인 듯 여겨지지만 그 유래엔 비밀이있다. 그 비밀이란 다름 아닌 항도마을 앞바다에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섬이 물이 들면 마을과 떨어졌다가 물이나면 잘룩한 바닷길이 드러나 마을과 이어지므로 목항(項)을 써서 항도라 불리게 되었다.
지방어항인 항도항은 1987년도 태풍 셀마로 인해 어항시설과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었었다. 현제는 어선접안과 마을보호를 위해 방파제 시설을 견고히 하여 옛날과 같은 모습을 찾을 길 없다. 항도마을 앞쪽에는 물이 들고 나면서 씻기고 깍긴 각양각색의 갯바위가 지천으로 널려 해안을 장식하고 있는 턱에 지겹지 않는 경치를 볼 수 있는데다 한쪽에는 수중동굴도 있어 작은 어촌치고는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또 마을 뒤편에 우뚝 솟은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을 막아 항도 수원지를 만들었는데 미조면민들의 식수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낚시객들도 항도마을을 찾아와 볼락, 감성돔, 문어 등 다양한 낚시를 즐긴다. 이름 없이 서있는 바위와 그곳의 해안들이 빚어내는 절경 역시 항도의 숨은 비경이 될 만하다. 2008년도 어촌마을로 선정되었고 자연발생유원지 또한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연 수만명의 체험객과 피서객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 마을회관(055-867-2167)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미조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55-860-8201)
최종수정일
2019-07-02 09:09:50